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티쓰리큐와 투디지트가 국내 및 글로벌 리더보드에서
장기간 1위 수성에 나섰다. 지난 3월 각각 1위에 오른 뒤
두달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. 티쓰리큐(T3Q, 대표
박병훈)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(NIA)과 업스테이지가
주최하는 오픈 Ko-LLM 리더보드에서
'chihoonlee10/T3Q-ko-solar-dpo-v70' 모델로 평균
70.71점을 기록, 19일 현재 1위를 기록했다. 이치훈
티쓰리큐 부대표가 제작한 이 모델은 지난 3월22일 첫
버전인 v 1.0으로 67.92점을 기록, 처음 1위에 올랐다,
이후 새 버전으로 성능을 잇달아 높여가며, 꾸준히 정상을
지켰다. 현재는 6.0 버전이 3위, 5.0 버전이 7위에 랭크돼
있다. 이어 모아데이터(대표 한상진)가 2위에서 추격을
펼치고 있다. 박태언, 이기홍 개발자가 선보인
'Myrrh_solar_10.7b_3.0'은 평균 70.62를 기록했다. 이전
버전(2.0)은 현재 10위다. 이밖에 프리윌린의 모델과
'hwkwon/S-SOLAR-10.7B' 'sdhan/SD_SOLAR_10.7B' 등이
꾸준히 상위권을 지키는 등 순위에는 큰 변화가 없다.
이제는 최고 점수 70점대를 넘어, 누가 71점에 도달할지가
관심이다. 투디지트가 지난 3월9일 처음으로 60점을
돌파하고 4월1일에는 티쓰리큐 등이 70점을 넘은 데 이어,
한달 반이 넘도록 71점 돌파가 미뤄지고 있다.
AI 타임즈
2024-05-19